‘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송가연, 박지은, 신수지,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송가연에게 "데뷔 전, 상대가 30살 유부녀였기에 상대를 너무 노장 선수로 고른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며 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은 “격투기 선수들은 결혼한 사람들이 더 많다”며 “나는 아직 신인이기에 회사에서 정해준 상대와 대결한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송가연은 "모든 격투기 선수들이 제대로 된 한 대를 때리기 위해서 수천 대를 맞는다"며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가연은 MC 김국진과 규현에 시범으로 로우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