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희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서희주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서희주는 김구라가 자신과 송가연를 혼동한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일 방송은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희주는 “MC 김구라가 대기실에서 송가연은 알아보는데 나는 알아보지 못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서희주를 보며 “MSG를 심하게 친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민낯으로 다가와 인사하길래 송가연인줄 알고 ‘송가연 선수죠?’라고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