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가 주량을 밝혔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23)가 반전 주량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와 함께 신수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MC들의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술을 아예 못 마신다"고 의외의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친구들은 내게 '외모가 육지에 사는 고래같다'고 한다. 그런데 못 마신다"며 "마시면 바로 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수지는 "(술을) 너무 못 마시는게 스트레스"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