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오가 오는 12월13일 결혼한다. [사진=뉴스핌DB] |
31일 소속사 더블케이E&M에 따르면 김성오는 오는 12월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5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성오는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오는 현재 지난 2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사담을 열연했으며, 내달 6일 영화 '패션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