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슉업' 손호영, 제아 동준과 밀착 인증샷 [사진=손호영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올슉업'에서 엘비스 역으로 출연하는 가수 손호영과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god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엘비스. 동갑이라는 사실. 무슨 동갑?? 흑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호영와 김동준은 얼굴을 맞댄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보는 이들에게도 웃음을 전파했다.
한편, 손호영과 김동준은 엘비스의 음악과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올슉업'에서 나란히 엘비스 역에 캐스팅 됐다. 그밖에도 B1A4 산들과 블락비 유권이 엘비스 역을 소화한다.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28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