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비상교육은 29일 모의고사 평가업체인 계열사 비상교평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비상교육은 비상교평 주식 79.05%(17만5250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무증자 방식에 의해 1 대 0의 비율에 따라 합병키로 결의했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조직 효율화, 중복 비용 제거 등을 통한 사업 및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합병 계약은 오는 30일 체결되며 합병승인 이사회는 다음달 27일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