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LF(대표 구본걸)를 대표하는 브랜드 헤지스 액세서리는 얼루어 매거진과 함께 마련한 그린 캠페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남산 팔각정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린 캠페인을 직접 체험하고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그린 캠페인 실천을 위해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따뜻함을 이어갔다.
연예계에 소문난 팔방미인 레인보우 재경은 2시 포토월을 시작으로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에코백 리폼을 멋스럽게 꾸며 남다른 손재주 실력을 뽐냈다. 이어 헤지스 액세서리의 아트 콜라보 일러스트와 화보가 꾸며진 컬처 아카이브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에코백 리폼 외에도 헤지스 액세서리의 일러스트 ‘로얄도기’ 그림과 카무플라주 패턴에 직접 색을 입히는 ‘H컬러모션 컬러링 포토월’ 이벤트 및 행사장 일대에 사연이 담긴 유기견들의 등신대를 찾는 ‘Meet the famil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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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