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이혜원 투샷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과 배우 고현정의 투샷이 화제다.
이혜원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웃을 거야 이제. 웃을 일이 생기게 웃어서 웃을라고 웃을래. 같이 웃을 사람? 웃어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배우 고현정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반면 고현정은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대해 이혜원은 "언니가 일부러 안 웃으시는 거라고 했어요. 오해하지 말라구요. 볼 늘어나신다고 콘셉트라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수상자로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선후배 사이다.
이혜원 고현정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원 고현정 둘다 미인이다" "이혜원은 웃고 고현정은 정색, 뭔가 이상해" "이혜원 고현정 친한 줄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