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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19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이강현 국림암센터 원장, 구범환 대한암협회 협회장을 비롯해 홈플러스 임직원 가족과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핑크플러스 캠페인 유방암 예방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핑크플러스 캠페인’은 홈플러스와 여성가족부, 국립암센터,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 등이 함께 손잡고 유방암 인식 확산과 예방, 치료 등을 전개하는 연합 사회공헌활동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