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에로배우 신지수, 19금 노출 수위 [사진='레드카펫'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레드카펫' 신지수가 에로 배우 역으로 변신, 19금 발언과 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을 앞둔 '레드카펫'에서 성인 연기를 불사르는 딸기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계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윤계상, 오정세, 고준희, 신지수, 이미도 등이 출연한다.
'레드카펫'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수는 극중 19금 영화배우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남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앞서 공개된 영화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옷을 다 벗고 남자 배우 위에 올라타는 19금 연기에 도전하며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지수 외에도 '레드카펫'에 전직 에로배우 역할을 맡은 이미도는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모든 대사에 신음 소리를 넣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신지수가 에로배우 딸기로 열연한 영화 '레드카펫'은 오는 23일 전격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