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쌤소나이트(www.samsonite.co.kr)가 오는 19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대회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쌤소나이트는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모든 선수(78명)에게 자사의 여행 캐리어 <썬 플라워(Sun Flower)>를 증정 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선행사(Charity Program)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자선행사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연습 기간 중 박세리, 최나연, 김세영, 김인경, 크리스티 커(Cristie Kerr), 렉시 탐슨(Lexi Thompson), 나탈리 걸비스(Natalie Gulbis)를 포함한 10명의 인기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행사에는 쌤소나이트만의 독점 소재인 커브를 사용한 코즈모라이트 제품에 공을 맞추는 형식으로, 맞추는 횟수 당 50만원씩 적립되어 쌤소나이트와 각 선수들의 이름으로 500만원 상당의 금액이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에 기부 될 예정이다.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는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자립을 돕는 NGO 활동으로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달 희망고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