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위니아만도(대표이사 민원식)는 지난 8일 공기청정 기능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가습ㆍ청정ㆍ제균에 제습 기능을 더한 포시즌 모델과 자연 가습 기능에 실속형 제품인 프라임 모델, 콤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의 보급형 제품인 엘리트 모델까지 총 6개 모델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일상 생활 속 큰 먼지를 잡아주는 극세망 먼지필터, 초미세먼지(PM2.5)를 잡아주는 헤파필터, 알러지 유발 물질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항알러지ㆍ항 바이러스 코팅, 생활 악취를 제거하는 프레쉬 탈취 필터,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플라즈마 이온 기능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위니아 에어워셔 신제품은 숙면을 돕는 기능을 장착했다. 초미세먼지와 세균까지 제거하는 7단계 공기청정시스템뿐만 아니라 최적의 건강 습도(40%~60%)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에어워셔존 자동운전 기능, 저소음 모드로 운전하는 쾌적숙면모드,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무드 라이팅 기능을 장착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위니아 에어워셔는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Clean Air) 마크, 가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H(Healthy Humidifier) 마크, 제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D(Healthy Dehumidifier) 마크와 대한아토피협회가 인증하는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
출고가는 포시즌이 84~89만원대, 하이브리드가 79만원대, 스마트가 59~64만원대, 내츄럴이 42만원대, 프라임이 33~41만원대, 엘리트가 28~32만원대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