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전경 |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오후 4시13분경 송전설비 이상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발전정지됐다고 밝혔다.
1호기 발전정지의 영향으로 신고리 2호기도 현재 저출력 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신고리 1호기 원자로는 안전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자세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고리 1호기는 지난 2011년 2월28일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가압경수로형으로 100만kW급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