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는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캐피탈 가산 현대아울렛점을 오는 8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푸드캐피탈은 세계 각국 음식(Food)의 수도(Capital)를 상징하며, 세계의 개성이 담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하는 ‘가산 현대아울렛점’은 ‘Street Food’ 컨셉으로 지역별 유명 맛집을 선정 및 입점해 맛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금천구 독산동 맛집으로 유명한 ‘장상궁 김밥’과 일식철판 요리 전문점 ‘카자하나풍화’, 길거리 음식의 대표메뉴 수제어묵, 수제만두 전문점 ‘머꼬바’ 등 로컬 브랜드와 정통 일본 우동, 돈까스의 참맛 ‘신기소’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먹거리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가산 현대아울렛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입점 브랜드별로 하루씩 돌아가며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푸드캐피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푸드라운지를 지향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아모제푸드의 타 브랜드처럼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음식으로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푸드캐피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