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더 지니어스 시즌3` 시청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더 지니어스 시즌3) 첫 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밝혔다.
홍진호는 10월1일 트위터에 "'더 지니어스 시즌3' 흥미 진진. 그리운 순간이구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어 시즌 2인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도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프로게이머와 감독을 은퇴 후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홍진호는 인지도와 인기, 호감도를 모두 올렸다.
한편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시즌3'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동민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그는 "이상민 같은 특수한 능력으로 높은 위치까지 갈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더 지니어스 시즌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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