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극동건설이 박상철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상철 신임 대표이사는 춘천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후 극동건설도 자리를 옮겼다. 극동건설에선 영업담담 임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극동건설은 3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심남진 상무(전략기획본부장) ▲임익배 상무(토목사업본부장) ▲이상조 상무(건축사업본부장)가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박상철 대표는 풍부한 건설 경력과 경영 리더쉽을 갖춰 경영 정상화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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