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국 뉴욕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문화 아이콘 딘앤델루카가 국내 첫 로드숍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는 10월 1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딘앤델루카(DEAN&DELUCA) 국내 4호점을 오픈 한다고 30일 밝혔다.
딘앤델루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 ‘가십걸’ 등에 소개되며, 뉴욕 상류층의 삶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또한 최고급 식재료, 차별화된 조리 식품, 특화된 패키지 푸드 등 전세계의 독특한 식문화를 전파하며, 푸드 트렌드를 선도하는 고급 식료품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만남의 광장으로 유명한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의 접점에 위치한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카페와 식료품점이 결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푸드마켓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로드숍 매장이다.
입지 특성을 살려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매장 안팎으로 60여석의 테이블을 배치해 유럽 거리의 카페처럼 고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설계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딘앤델루카만의 가치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외식담당 한동염 상무는 “딘앤델루카 파르나스몰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엑스몰 접점에 위치해 앞으로 파르나스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