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노스페이스의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브랜드 필름이 공개됐다. ‘Going Back To Good Old Days’ 라는 컨셉의 이번 ‘화이트라벨 필름’은 유연석과 이연희의 사랑 이야기는 물론 환상적인 미장센과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느 커플처럼 다투고 헤어진 연희와 연석. 연희는 과거로 돌아가는 버튼을 발견하고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 행복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현재의 연희는 그 모습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깨닫고, 현재로 돌아와 연석과 다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내용이다.
눈웃음마저 풋풋하게 닮은 이 커플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원조 커플로 실제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답게 ‘루프탑 캠핑(rooftop camping)’이라는 새로운 컬쳐를 제시하여 이번 FW 시즌의 트렌디한 데일리 아웃도어 문화를 제시한다. 또한 루프탑 캠핑을 즐기는 순간을 그대로 멈추어 놓는 ‘타임 프리즈(time freeze)’ 효과를 통해 신선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