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상장을 앞둔 '쿠키런'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가 공모에서 4조원 가량이 돈이 몰렸다는 소식에 이 회사에 투자한 창업투자회사 에이티넘인베스트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에이티넘은 전날대비 2.2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23일 이후 3거래일만에 반등세다.
지난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데브시스터즈의 일반 공모 청약 결과 총 4조823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으며 경쟁률은 285.28대1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상장일은 10월6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