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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 연인 전희숙 펜싱 플뢰레 경기 관람, 응원 포착 `열렬한 박수` [사진=MBC 중계]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왕배가 연인 전희숙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고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이 진행된 가운데 남현희, 오하나, 전희숙, 김미나가 중국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전희숙의 경기 중계 방송 중에 관중석에 앉아 응원하고 있는 왕배의 얼굴이 포착됐다. 왕배는 쉬지 않고 전희숙을 응원하며 박수를 열렬히 보냈다. 이에 힘입어 전희숙은 큰 점수차를 상대를 압도하며 1승을 따냈다.
한편 왕배와 펜싱 국가대표 선수 전희숙은 최근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