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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해외 선진시장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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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파워스트림社와 공동사업 추진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한국전력이 해외 선진시장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처음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4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전력회사인 파워스트림(PowerStream)사와 북미지역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란 일정지역 내에서 풍력‧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으로 제어해 외부의 전력망에 연결하거나 독립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소규모 전력망을 말한다.

한전은 그동안 국내 전남 신안, 가사도 등에서 상업운전 실적을 확보해 자체 개발한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기반의 기술 집약형 마이크로그리드 모델을 운용해 왔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북미지역에서 2년간 50억원을 공동 투자하여 배전급 능동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잠재력이 풍부한 세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오른쪽)이 23일 캐나다 파워스트림사와 마이크로그리드 공동사업을 위한 MOU를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마이크로그리드 분야에서 한전과 협력기업들이 보유한 국내 우수기술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마련됨에 따라 전력기술의 주무대인 북미시장 진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해외수출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국내 120여개 섬 지역에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을 확대함으로써 연간 약 160억 원의 전력공급 비용을 절감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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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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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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