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태국전 첫 승 노린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구대표팀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4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야구 B조 예선 태국과 대회 첫 경기를 펼친다.
이 날 야구대표팀의 에이스로 김광현이 나선다. 김광현은 리그에서 12승 9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 중으로, 승률 0.571와 함께 탈삼진 131개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팀 내 양현종, 봉중근, 차우찬 등 수준급 투수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김광현이 첫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