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사흘째인 21일 메달순위 [사진=네이버] |
한국은 21일 김청용(사격)과 남녀펜싱(구본길, 전희숙), 수영(박태환), 유도(김재범, 김성연) 등의 활약으로 메달을 획득,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오후 한때 중국에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1위를 내줬던 한국은 오후 9시11분 현재 금12, 은10, 동9로 중국(금12, 은9, 동11)을 2위로 끌어내렸다. 하기노 코이케의 역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은 금7, 은8, 동10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3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4위는 금2, 은2, 동4를 획득한 몽골이, 5위는 금2, 은1, 동5를 수확한 카자흐스탄이 기록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5위부터 10위까지는 북한,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홍콩이 각각 마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