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임현규, 일본 사토 타케노리에 1라운드 TKO승…"팔꿈치 연타로 "끝!" [사진=SPOTV UFC 중계방송화면 캡처] |
임현규는 20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JAPAN' 에서 일본의 사토 타케노리를 1라운드 1분 18초 만에 TKO승으로 꺾었다.
1라운드 경기 초반 사토는 무모한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임현규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사토 타케노리의 머리를 붙잡고 팔꿈치 연타를 잇따라 날린 끝에 경기를 끝냈다.
임현규는 이번 승리로 UFC 3승을 기록했다. 또 지난 1월 타렉 사피딘(28.벨기에)과의 대결에서 패했던 아쉬움도 말끔히 씻어냈다.
한편 이날 강경호 역시 'UFC 파이트 나이트 52'경기에서 일본의 타나카 미치노리와 접전 끝에 3라운드 2대1 판정승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