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국내 최대 식품 기업인 CJ제일제당과 함께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과 CJ제일제당 ‘메티에 시럽’ 3종을 사용한 쿠킹 클래스 ‘나만의 스윗 홈 카페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필립스와 CJ제일제당의 ‘나만의 스윗 홈 카페 만들기’ 9월 주제는 집에서 즐기는 향기로운 커피 & 핑거푸드로, 가을을 맞아 유럽인이 가장 사랑하는 맛과 향이 풍부한 파드 커피와 이와 어울리는 달콤한 핑거푸드를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9월 쿠킹 클래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필립스맘 카페(cafe.naver.com/philipskitchen) 이벤트 게시판에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과 CJ 메티에 시럽에 관한 퀴즈를 풀고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9월 쿠킹 클래스 참가 혜택과 함께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 체험단 자격을 부여하며,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 정품과 CJ제일제당의 메티에 시럽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 사용되는 필립스 ‘더파드 식스 커피 머신’은 플라스틱,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 커피와는 달리 친환경 천연 펄프 소재의 파드에 분쇄한 커피 원두를 담은 ‘파드 커피’를 이용해 전용 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신개념 커피 시스템. 적당한 압력과 최적의 온도로 원두 고유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맞는 커피를 넣은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60초 안에 두 잔의 커피를 동시 추출할 수 있으며, 파드 커피는 국내 커피 전문가인 큐그레이더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100% 명품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6종으로 구성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