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녀가 18일 오후 마련된 아시안게임 D-1 성공기원행사에서 성화봉송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천아시안게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송인 클라라 부녀가 성화봉송에 나섰다.
클라라와 이승규 부녀는 18일 오후 인천 동구 동인천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D-1 성공 기원행사에서 성화를 봉송했다.
클라라 부녀는 흰색으로 통일한 아시안게임 성화봉송주자 복장을 나란히 입고 등장했다. 아시안게임 D-1을 기념한 이날 성화봉송 행사에는 클라라 부녀를 비롯해 개그맨 김준호, 산악인 허영호, 가수 신성우, 격투가 송가연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은 지난달 13일 시작됐다.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 등 바닷길을 시작으로 전국 5700여㎞를 달렸다. 성화는 아시안게임 D-1인 18일에는 인천까지 봉송됐다.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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