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5종목, 코스닥 5종목 등 10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태양광 솔루션기업 넥솔론은 지난 15일 최대주주가 이우정 대표에서 이우현 OCI사장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넥솔론은 2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대양금속, 디올메디바이오, 대영포장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네패스, 한국경제TV, 액토즈소프트, 아이넷스쿨, 승화프리텍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네패스는 중국 최대의 팹리스(Fabless)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0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다.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액토즈소프트는 모기업 샨다게임즈 피인수설에 3만5500원까지 올랐다.
하한가는 코스닥 3종목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장비 개발업체 케이엘티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5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울러 케이엘티는 4일 연속 하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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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