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문난 미녀 일본어강사 [사진=웨이보] |
중국 언론들은 시난재경대학에서 현재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는 28세 여성 강사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일명 ‘두(杜) 선생’이라는 이 중국인 여성은 일본 유학파 출신으로 시난재경대학 티엔푸 캠퍼스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 강사의 수업 정원은 30명. 하지만 그의 미모에 넋이 나간 남학생들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100명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이 강사의 수업은 딴청을 피우거나 결석하는 학생이 한 명도 없기로 유명하다.
외모는 물론 실력도 갖춘 이 강사는 현지 언론은 물론 웨이보 등 SNS에서도 유명인 부럽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