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삼익악기가 중국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익악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0원(3.50%) 오른 384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삼익악기가 고급화를 통한 라인업 확장으로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임동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EILER 브랜드를 통해 기존 중저가 위주의 피아노 라인업을 벗어나 고가 라인업을 보충했다"며 "고급화를 통한 라인업의 확장은 성장하는 중국 악기시장에서의 마켓점유율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