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아쉬운 패배 [사진=AP/뉴시스 자료사진] |
레버쿠젠은 17일(한국시간)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C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개인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 득점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손흥민은 전반 44분 곤잘로 카스트로의 전진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빗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모나코,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러시아), 벤피카(포르투갈)와 한 조에 속한 레버쿠젠은 이날 패배로 조 3위에 머물렀다.
한편 레버쿠젠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32강 첫경기 풀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챔피언스리그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패배, 아쉽다"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그동안 잘나갔었는데" "챔피언스리그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패배, 원정이라 그나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