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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2014년 FW시즌 얇고 가벼우면서도 구스다운급의 보온력을 갖추고, 땀과 물에 강해 물세탁이 가능한 혁신적 보온재킷 ‘VX’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VX재킷은 자체 개발한 혁신적 보온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활용해 방풍과 보온기능뿐만 아니라 흡습과 투습, 속건성과 수분조절 기능을 갖췄다.
또한 VX재킷은 동계 아웃도어 활동 시 체온상승으로 인한 급격한 온도변화와 추위에도 고유의 보온성 및 복원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설계돼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며 땀과 물에 강해 간편한 물세탁이 가능하고 활용폭이 넓다.
구스다운급 보온력, 가벼운 초슬림, 간편한 워셔블, 탁월한 쾌적함의 4박자를 두루 갖춘 VX재킷은 신체에 밀착되면서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 활동성이 뛰어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에 제공되어 선수들의 다양한 야외 훈련에도 사용되는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VX재킷은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브랜드로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기능성과 활동성을 모두 충족시켜 준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 선수들 모두가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는데 VX재킷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일조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