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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최대어' 알리바바, 국내서도 투자 가능…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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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펀드, ETF 외에 증권사 해외주식거래 서비스 활용

[뉴스핌=서정은 이준영 기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19일)을 앞두고 해외 상장기업에 대한 주식투자자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보다 상장 시점에서 더 많은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 미국내 전자상거래 대기업 이베이와 아마존닷컴보다 더 많은 순익을 기록하는 중국 기업. 1600억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알리바바는 지금 뉴욕 증권가에서 '올해의 최대어(hottest deal of the year)'로 회자되고 있다. 상장 직후 20% 상승은 따논 당상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알리바바에 투자할 기회를 포착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되는 알리바바 주식을 사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간접적이지만 손쉬운 방법으로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거나, 미국 시장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알리바바에 투자할 수 있다.

예컨데 하나대투증권의 경우 직접투자가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해 '하나 선진 글로벌 Leaders & ETF 랩'을 통해 알리바바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 상품의 특징에 맞춰 투자지역이나 세부 투자스타일에 따라 상품을 혼합할 수 있도록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그것.

한 증권사 관계자는 "펀드 상품이 특정 주식을 갖고 있는지 여부는 운용 전략상 노출되지 않지만 알리바바의 경우 시총 상위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 인덱스 펀드에 편입될 것 같다"며 "그렇다면 펀드 가입을 통해 알리바바를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리바바에 직접 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다. 증권사의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상당수 증권사들은 알리바바가 미국에 상장될 경우 기존 서비스처럼 미국 주식 중개차원에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는 증권사 종합계좌 개설후 해외주식거래 약정을 등록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후 투자자금을 입금하고 환전하고 주문을 넣으면 된다. 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종목코드 'BABA')는 해외주식 상품으로 상장 이후 미국시장 개장시간에 직접 매매가 가능하다.

현대증권은 오는 16일부터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통해 알리바바 매매가 가능하다. 현대증권 해외 주식 전용 HTS인 'YouFirst Global' 다운로드 후 거래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미국, 홍콩 해외주식의 모바일 매매도 할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도 해외주식 계좌 개설후 원화를 입금하고 달러로 환전 한 후  'Hi-Five HTS'를 통해 직접 알리바바를 거래할 수 있다. 상장주식이기 때문에 상장 당일 개장부터 누구나 매매에 참여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도 우리투자증권의 HTS를 통해 알리바바 닷컴 주식을 사고 팔수 있다.

한 증시 전문가는 "알리바바 주식의 경우 국내 투자자들은 IPO에 직접 참여할 순 없지만 상장 이후 증권사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며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해외투자의 저변을 넓히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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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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