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로’가 관람객 선착순 20명에 한해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뉴스핌DB] |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에서는 ‘디에고&조로’와 ‘가르시아’ 역을 맡은 배우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는 팬미팅과 백스테이지 관람을 함께 하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듯하다.
뮤지컬 ‘조로’의 관계자는 “회전무대에서 자유롭게 장면 별로 바뀌어지는 세트와 실제크기의 기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직접 배우와 함께 백스테이지를 투어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15일 전했다.
뮤지컬 ‘조로’ 백스테이지 투어는 당일 공연 관람자에 한해 각 회자 20명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은 오후 5시부터 충무아트홀 2층 MD부스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