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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AFC U-16 8강 한국-일본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우가 AFC U-16 8강 한국-일본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8강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과 일본 경기에서 이승우는 전반 41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이승우는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앞서 이승우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과 태국과의 3차전에서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승우의 선제골로 전반을 마친 현재 한국은 일본에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 일본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오는 17일 우즈베키스탄-시리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