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슈피겐코리아, 영우디에스피, 테고사이언스, 서전기전 등 4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휴대폰 케이스와 액정보호제품 등을 만드는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순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379억3000만원에서 462억5000만원 사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OLED 검사장비를 만드는 영우디에스피의 지난해 순이익은 102억원이다. 공모예정액은 104억원~123억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
피부세포치료제를 만드는 테고사이언스의 지난해 순이익은 15억9600만원이다. 공모예정액은 56억원에서 67억원 사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수배전반을 제조하는 서전기전은 지난해 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127억원~146억원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