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TPC가 3D프린팅협회 등과 정보공유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TPC는 전날대비 5.58%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사)한국3D프린팅협회(협회장 변재완)는 오는 17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세계 선도기업 인 미국의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와 국내중견기업인 TPC메카트로닉스 등과 정보공유협약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유협약은 전 세계 3D프린팅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기업과 국내 대표적 3D프린팅 솔루션 기업인 TPC메카트로닉스그리고 한국3D프린팅협회간의 교육 및 자격증 제도 운영, 글로벌 비즈니스 공동 추진 등을 위한 사전단계로서 상호 보유 정보를 공유·활용하는 협약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가 2020년까지 3D프린팅 메이커 1000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시점에서 국내외 본격적인 국내외 대표기업간의 협력 노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