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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사진=JT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가 신혼집 집들이에서 첫 키스를 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집들이를 열어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또 에바 부부를 초대했다.
사유리는 국제결혼 선배들에게 무뚝뚝하고 표현을 못하는 남편 이상민에 관한 고민을 터어놨다.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하게 됐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처음에 설명을 들으며 부끄러워 했지만, 막상 본인들의 차례가 다가오자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게임을 진행했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미녀들의 수다’ 출신 크리스티나는 여러 조언을 하던 중, 남편 사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편에게 궁금한게 있다면 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서 물어보라”며 “잠에 취한 남편이 술술 진실을 털어놓게 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외국인 여성들의 한국인 남편을 유혹한 방법, 웃음 없이 들을수 없는 19금 수다가 펼쳐졌다고.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첫키스와 에바, 크리스티나의 조언은 10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