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네수엘라' 김진현 실책, 이명주 동점골로 만회 [사진=SBS 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 생중계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이명주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베네수엘라 전에서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골키퍼 김진현의 실수로 전반 21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3분 이명주가 동점골을 터뜨려 1-1 동점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한국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이청용, 이동국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추가골 사냥에 나섰지만 상대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결국 한국과 베네수엘라는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한편 한국과 베네수엘라 친선전은 SBS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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