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네수엘라 평가전 김진현 실책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이 베네수엘라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 친선경기에서 전반 20분 마리오 론돈(나시오날)에게 선제골을 내줘 0-1로 뒤지고 있다.
이날 선발로 투입된 골키퍼 김지현은 골을 한국 수비진에 패스하려 했지만, 베네수엘라 마리오 론돈의 정면으로 볼을 보내는 실책을 범했다.
마리오 론돈은 볼을 잡자마자 앞으로 나와 있는 김진현의 키를 넘겨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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