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3일 오후 성북구청 및 강북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추석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9/03/20140903000260_0.jpg)
이날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이영회 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쌀을 나르며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노스페이스는 올 추석 서울시 성북구와 강북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20kg 쌀 800포를 기부했다. 사랑의 쌀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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