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통신방송 관련 3학회(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11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에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과거, 현재와 미래: 스마트 라이프로의 진화'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3학회 회원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소 및 공공부문의 정책전문가, 학생 등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사전 등록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대표 주제로 안치득 ETRI 소장의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과 성과', 홍주현 국민대 교수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개인 및 사회에 미친 영향', 최선규 명지대 교수의 '이동통신산업의 경제적 성과와 평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산업에서 발생한 과거 30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ICT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기술, 콘텐츠, 네트워크 정책의 관점에서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