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정일우에 경고를 날렸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일 MBC '야경꾼 일지'에서는 팽팽히 대립하는 이린(정일우 분)과 무석(정윤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석은 이린이 사담(김성오 분)의 정체에 대해 파헤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린은 "전하께 사담에 대해 알려야 하네. 그것이 전하를 위한 것이고 백성을 위한 것이야”라고 전했다.
그러나 무석은 “아무 데나 백성을 팔지 마시오”라고 말했고 이에 이린은 “백성을 위한 적도 없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팔고 다닌 적도 없었네”라고 응수했다.
이어 무석은 “저도 대군께서 전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면 용서치 않을 겁니다”라며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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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