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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10종 선정

기사입력 : 2014년08월29일 10:02

최종수정 : 2014년08월29일 10:02

[뉴스핌=최주은 기자] 인터파크는 다이나믹프라이스 상품으로 LG 로보킹 듀얼아이 2.0 류승룡 스페셜 에디션, 테팔 엑셀리오 전기그릴, 이케아 어린이 테이블 세트, 보쉬 충전함마드릴, 너구리 멀티팩 등 10여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LG 로보킹 듀얼아이 2.0 51만 5000원부터, 바두기 건조대 3종 세트 2만7000원, 라면계의 스테디셀러인 농심 너구리 멀티팩(40개)이 2만5900원부터 선보인다.

또 담백하고 깔끔한 요리에 세척까지 간편한 테팔 엑셀리오 엠비언스 전기그릴(11만9000원)과 이케아 어린이 테이블 세트(12만9000원) 등 총 10종 210여개의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판매 시작가로 책정됐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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