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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떡을 과자로 재해석한 ‘구운 인절미’를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00% 국내산 쌀로 만들어 더욱 맛있는 ‘구운 인절미’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먹던 인절미의 맛과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복고풍 스낵이다.
구운 인절미는 100% 우리 쌀로 만든 웰빙 스낵으로 달지 않고 입에서 사르르 녹아 인절미 특유의 맛과 구수한 향을 진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손주들에게 아낌없이 내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으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콩고물을 듬뿍 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 인절미를 그대로 재현해 출출할 때 먹는 영양간식은 물론 7080 세대들에겐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스낵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균 해태제과 스낵BM팀장은 “해태제과의 ‘구운 인절미’는 인절미 떡이라는 추억의 간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중·장년층에겐 추억의 맛을 선사하고 젊은이들은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라며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더욱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