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편의점 CU는 우리 땅 독도를 후원하는 'CU 독도후원 교통카드'를 지난 21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CU 독도후원 교통카드'는 '교통카드'와 'CU 멤버십 카드'가 결합돼 CU 매장에서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가 적립되는 선불카드로, 해당 카드로 결제된 매출 이익액의 1%가 독도 후원 기금으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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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아진 후원기금은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과 '독도의 날 기념 행사' 등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7월부터 전국 8000여 CU 매장에서 진행된 '독도사랑 적립 행사'를 통해 마련된 5000만원을 지난 15일 광복절에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전달하는 등 독도 사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환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독도 후원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사랑 받는 교통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