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국위선양을 위해 땀 흘린 선수들을 응원하는 'Tops Club Award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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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왼쪽부터 세번째)과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네번째)이 2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열린 신한은행 Tops Club Award 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Tops Club Award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 종목 메달 수상자에게 메달 색깔에 따른 구분 없이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우수고객제도인 Tops Club의 최고 등급인 Premier 등급을 10년간 부여해 준다.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받은 선수에게 부여하는 Premier 등급은 은행의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금융, 법률, 세무, 여행 및 쇼핑 등의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그 동안 국위 선양을 위해 수 년간 땀 흘린 대한민국 선수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