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보라카이로 여행을 보내주는‘썸Day’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시네마는 오는 28일 총 5개 관(건대입구, 대전, 수완, 동성로, 부산)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을 개봉 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20일부터 26일까지 예매하고 영화 상영 당일 상영관에 입장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 관에서 1명씩 선정, 그날 즉시 보라카이로 떠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썸Day’ 두 번째 이벤트는 따로 응모하는 절차 없이 해당 기간 안에 해당 영화를 예매하면 자동으로 기회가 부여되며 영화 예매는 오늘(20일) 오후 2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각 영화관에서 1명씩 선정된 5명의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28일 저녁 비행기로 출발, 9월 1일까지 총 3박 5일간 환상의 휴양지 보라카이로 떠나게 된다. 당첨되는 즉시 보라카이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영화관에 올 때 여권 및 여행 가방을 챙겨와야 한다. 아쉽게 당첨자에 선정되지 못한 다른 관객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롯데시네마 측은 “매월 브랜드데이 ‘썸Day’를 통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혜택과 스페셜한 이벤트를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향후 다양한 행사로까지 확대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영화관이 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 브랜드데이 ‘썸Day’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달 런칭한 행사로 썸 (남녀가 서로 관심 있는 상태), SUM (더하다), SOME (어떤) 등 다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파격적이고 감동적인 혜택을 제공할 ‘썸Day’는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