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총 2주 동안 하이마트 쇼핑몰을 통해 인기상품을 선착순으로 파격 할인해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은 두 번째 '대박딜' 행사로 1차 때보다 규모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15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품목에 따라 최대 40% 가량 할인된 초특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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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한정수량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하이마트 쇼핑몰 또는 모바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앙코르 대박딜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LED TV, 노트북 등 기존 인기 제품군외에 생활가전 제품 라인업을 추가 확대했다.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블랙박스(코피아)를 12만9000원에 한정수량 특가 판매하며, 귀성길 차 안의 무료함을 달래줄 휴대용 DVD플레이어(필립스)와 블루투스 스피커(필립스)를 각각 15만9000원과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우영 롯데하이마트 EC사업부문장은 "첫 '대박딜' 행사 이후 추가 행사에 대한 고객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상품을 더욱 보강하고 확대해 '앙코르' 행사를 준비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대박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하이마트 쇼핑몰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