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가을을 알리는 '입추'가 지난뒤 안티에이징과 수딩 및 진정, 화이트닝을 위한 제품이 잇따라 선을 보이고 있다.
14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설화수 소선보크림(50ml/15만원 대)은 일상 속 열에 의한 노화까지 다스려 근원적인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데이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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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보크림의 핵심원료는 외부 열에 의한 자극을 낮춰주는 '편백다당체', 내부의 열을 다스려 피부 탄력 저하를 예방해주는 '오매', 항산화 효과로 생기있고 맑은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백화사설초'로 낮 시간 동안 진행되는 피부 손상과 노화를 예방해준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80ml/6만대원 대, 200ml/12만원 대)는 신속하고 촉촉하게 젊음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안티에이징 녹차수 미스트로 젊은 시절의 피부 톤, 피부 수분, 피부 탄력으로 피부 시간을 되돌려준다.
설화수 청윤수딩팩(80ml/4만2000원 대)은 빛과 열에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온도를 낮춰주는 한방 수딩팩이다.
자외선과 고온에 지친 피부에 즉각적 쿨링감으로 피부 열을 내리고 수분을 공급해 여름철 늘어진 모공과 피부에 기분 좋은 탄력과 생기를 부여해주며 오버나이트 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밤 시간동안 피부를 편안하게 다스려준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가을이 오기 전에 피부톤 개선을 돕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 인기가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