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아프리카TV는 30억원 규모의 테일즈런너와 관련한 일체의 사업을 스마트게이트 홀딩스에 영업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테일즈런너 사업부문 영업 양도를 통해 핵심사업인 SNS 미디어 플랫폼에 역량을 집중,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아프리카티비의 영업양수도에 따라 주권매매거래를 오후 5시35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정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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